음주 운전 잡던 교통경찰이 음주 사고…직위해제·감찰 착수

관악서 교통과 소속 40대 경감, 음주운전 혐의 입건
면허취소 수준 혈중알코올농도…서울청 직위해제 조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교통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직위해제됐다.
 
22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관악경찰서 교통과 소속 40대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 경감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5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서울 남부순환로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서울경찰청은 전날 A 경감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고 직위해제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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