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 무대에 설 신예 재즈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 참가팀을 모집한다.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현재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신진 재즈 뮤지션(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되는 '라이징 스타' 1팀에는 공연료 100만원과 함께 오는 9월 18~19일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공식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는 재즈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전통 재즈뿐 아니라 펑크, 소울, 라틴,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공연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8월 11일까지 전자우편(liply@korea.kr)으로 신청서와 최근 1년 이내 촬영한 5분 이하의 무편집 단일 테이크 라이브 연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재즈프린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4개 팀은 9월 6일 오후 6시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하며, 팀당 50만원의 공연료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새로운 재즈 스타를 만나길 기대한다"며 "열정과 실력을 갖춘 신진 뮤지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등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재즈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