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재선의 김은혜(55·경기 성남분당을) 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경기도당은 24일 수원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김 의원을 새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출마를 검토했던 조광한 최고위원이 뜻을 접으면서 경선 없이 추대 형식으로 확정됐다.
김 위원장은 선출 직후 자신의 SNS에 "패배의 아픔을 딛고 '이기는 경기도당'을 만들어 2028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외 당협의 목소리를 도당 운영 중심에 두겠다"며 "경기도가 이겨야 정권 교체가 가능한 만큼 당이 승리하는 길에 함께 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