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를 통해 추진 중인 '경남을 만드는 사람들, 골든핸즈'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경남의 가치를 일궈온 도민들의 삶을 조명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골드핸즈'는 경남의 전통과 가치를 지켜온 명장과 공헌자를 조명하는 휴먼스토리 콘텐츠로, 도민들의 제보와 추천을 바탕으로 출연자를 선정하는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5편의 영상에는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다. 90세를 넘긴 나이에도 의료 현장에서 청진기를 놓지 않는 의사, 수십 년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온 신신예식장, 경남 고유의 전통주 맥을 이어가는 장인의 철학이 담겼다.
또,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경남으로 향한 귀촌 청년과 액운을 쫓고 희망을 밝히는 낙화놀이 기능 보유자의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경남의 휴먼지도를 그려내고 있다. 도는 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숨은 일꾼들을 계속 찾아낼 계획이다.
경남도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골든핸즈는 경남을 위해 헌신하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주목한 콘텐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