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동 중이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