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AI 지분 추가 매수해 '15%' 코앞

1.03% 추가 매수…5일 동안 1554억 원 투입
1대 주주와 격차 11.77%p 차로 좁혀

한화 장교빌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면서 지분율 15%를 목전에 뒀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4일 장내매수를 통해 KAI 주식 총 101만 830주(1.03%)를 사들였다. 매입 단가는 주당 14만 5248원에서 16만 2234원 사이로, 이번 5일 동안 투입된 자금만 총 1544억 2595만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이 보유한 KAI 주식은 총 14.64%로 늘어났다. 매입 단가는 주당 14만 5248원에서 16만 2234원 사이로, 이번 5일간 투입된 자금만 총 1544억 2595만 원에 달한다. 한화에어로가 9.90%, 한화시스템이 3.73%, 한화에어로 미국법인이 1.0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입으로 한화그룹과 1대 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26.41%)과의 지분율 격차는 11.77%p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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