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4기 지도부 출범…"선명야당·강한진보 길 걷겠다"

진보당 울산시당이 2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기 지도부 출범을 선언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진보당 울산시당이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 투표로 선출된 4기 지도부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방석수 시당위원장은 "범여권 정당으로 불리는 것을 거부하고 내란 세력과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며 "'선명야당'과 '강한진보'로서의 정체성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매주 목요일을 '진보당 민생활동의 날'로 지정해 서민과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 구조 변화가 진행되더라도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노동자의 삶이 우선되는 산업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며 "후보와 정책, 조직을 빈틈없이 준비해 다가오는 2028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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