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취임 이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구내식당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나누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내식당 개선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소소하지만 직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요소들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우선 식사의 질과 다양성을 한층 높였다. 기존 단일 김치 배식에서 배추김치와 깍두기 2종 상시 배식으로 변경하여 선택권을 넓혔으며,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셀프바에 컵라면 코너를 새롭게 도입해 직원 편의를 더했다.
또, 직원 선호도를 반영해 '특식의 날'을 월 1회 운영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복 등 절기에 맞춘 보양식(삼계탕)을 비롯해 오는 을지훈련 기간에는 비상식량 체험키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테마로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식당 환경도 세심하게 탈바꿈했다. 기존의 뉴스 중심 단일 TV 채널에서 예능·스포츠·교양 등 채널을 다양화하여 활기찬 식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퇴식구에 적정 높이의 가림막을 설치해 시각적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시장은 취임 이후 연일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줄을 서고 식사를 하며 격려의 시간을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세심히 살피며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구내식당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하루 중 잠시나마 휴식하고 서로 소통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