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민형배 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할 별정직 공무원 6명을 추가 임용하며 시정 운영 지원 조직을 단계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특별시는 지난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민 시장 비서실의 별정직 5급 비서관에 이대진씨와 서승호씨를 비롯해 별정직 공무원 6명에 대한 임용 절차를 마쳤다. 이들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시장 일정 관리와 정무·행정 지원, 대외 협력 등 비서실 업무를 맡는다.
민형배 시장은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정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별정직 인선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윤주식 비서실장(지방별정직 3급 상당)을 비롯해 박수기 선임비서관(지방별정직 4급 상당), 이슬지 비서관(지방별정직 5급 상당) 등을 임용했다.
또 자치행정본부 자치정책관 김광란(지방별정직 4급 상당), 자치행정본부 자치정책관 봉영훈(지방별정직 4급 상당) 등도 별정직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선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13명의 별정직 공무원 임용이 이뤄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시장을 보좌하는 별정직 공무원 정원을 모두 29명으로 운영한다. 별정직 공무원은 정책보좌와 정무, 홍보, 비서 등 시장의 시정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 시장은 앞으로도 남은 별정직 인선을 조직 운영과 업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