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포항해양경찰서장에 김태균(56) 전 해양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이 27일 취임했다.
경북 영주 출신의 김 서장은 지난 2009년 사법고시 특채(경정)로 해경에 입문했으며, 해양경찰청 형사과장, 울산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교육원 운영지원 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태균 서장은 취임 전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을 기리며, 포항 해양의 치안과 안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졌다.
김태균 서장은 "포항 해양에 대한 전문가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문성과 자부심을 갖춘 포항해양경찰이 되겠다"면서 "국민 옆에서 함께 걷는 해양경찰이 돼야 한다"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이근안 전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정보통신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