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올해 하반기부터 교통과 돌봄,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한다.
증평군은 지역 농어촌버스 5개 노선과 증평~괴산을 오가는 5개 노선의 요금을 무료화할 계획이다. 도안면을 경유하는 행복드림버스 2호도 운행한다.
장뜰전통시장에는 주간 짐 운반과 야간 화재·이상 상황 감지 기능을 갖춘 AI 기반 서비스를 도입한다. 군립도서관에는 도서 안내와 대출·반납, 장서 점검 등을 지원하는 로봇을 배치한다.
산림 분야에서는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해 산불 감시와 조난자 수색, 병해충 방제 등 무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립·직장어린이집 7곳에는 스마트 CCTV와 돌봄로봇, 통학차량 안전카메라를 설치한다.
이재영 군수는 "교통과 돌봄, 안전 등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 행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