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부산, 온라인몰 '이숍' 첫 오프라인 매장

롯데호텔앤리조트 최초 이숍 오프라인 공간, 1층 로비에 조성
호텔 김치부터 침구·어메니티까지…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운영
오픈 기념 어메니티 30% 할인, 투숙객 20% 할인 혜택

롯데호텔 부산 제공

롯데호텔 부산은 1층 로비에 롯데호텔앤리조트 최초의 '롯데호텔 이숍(e-Shop)'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던 호텔 브랜드 상품을 고객이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쇼룸 형태 공간이다.

매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여는데, 호텔 이용 고객뿐 아니라 부산을 찾은 관광객도 들를 수 있다.

판매 품목은 롯데호텔 김치를 비롯해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이 고른 와인, 침구 브랜드 해온(HAEON), 프리미엄 어메니티 에미서리.73(EMISSARY.73)과 데페이즈모(Depaysmo) 등이다. 위스키와 전통주, 지역 특산물도 함께 판다.

객실과 식음업장에 머물던 호텔의 수익 구조를 자체 브랜드 커머스로 넓히려는 시도로, 호텔에서 써본 침구와 먹어본 김치를 집으로 가져가게 하는 전략인 셈이다.

호텔 측은 개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온 베딩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미서리.73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한다.

다음 달 6일까지는 롯데호텔 배스 어메니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고, 호텔 투숙객과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김치와 해온 베딩 시스템, 배스 어메니티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호텔 부산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만나던 이숍 상품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롯데호텔앤리조트 최초의 오프라인 공간"이라며 "호텔에서의 경험을 일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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