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전파관리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생활 속 전파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전파관리소는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리는 '2026년 어린이 전파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및 동연령대 홈스쿨링 어린이다.
이번 행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파 OX 퀴즈, 무선 드론 볼링, RC 슈팅 배틀, 과학관 견학 등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일상생활 필수 요소인 스마트폰과 무선 드론 등에 활용되는 전파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미래 전파 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현 광주전파관리소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전파교실을 통해 과학기술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하고 전파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주전파관리소 전파이용안전과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