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첨단화를 통해 농산물 품질 유지 기반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무주군이 주력 품목으로 육성하는 복분자 생산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7억 7천만원을 들여 첨단 선별 정보시스템 포장라인을 완성했다.
또한 지게차 등 장비 구매를 완료하고 복분자 냉동창고 3동에 대한 보완 공사(건축, 냉동설비 제작·설치)를 마쳤다.
무주군은 이를 기반으로 복숭아를 비롯한 농산물 산지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관리·운영위원회(행정·농협·농업생산자단체·유통전문가)를 통해 △사용 수익 허가 승인 △무주·무풍산지유통센터 사용료 부과 승인 건 등을 확정했다.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는 "농산물의 입고와 선별, 재고 관리, 정산, 출하까지 첨단 선별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농가 입출고·정산 등의 효율성을 높였다"며 "시스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범 운전과 데이터 연동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무주군은 시설 첨단화로 농산물의 선별 정보 취급이 강화되고 선별 속도 및 인건비 절감 등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