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도당위원장·총선 준비 중…임미애 영남 전체 대변할 것"


◇ 류연정> 네, 6월 지방선거 이후 정치권의 관심은 여야의 조직 개편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도 여야 시도당 위원장 선출이 한창인데. 오늘은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전당대회 상황과 정치권 현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 오중기> 네, 안녕하십니까. 오중기입니다.
 
◇ 류연정> 네, 잘 지내셨죠?
 
◆ 오중기> 예예.
 
◇ 류연정> 우리 영남일보의 서민지 기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인사 나누시죠.
 
◆ 서민지> 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 오중기>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류연정> 선거 이후에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좀 쉬셨어요?
 
◆ 오중기> 아, 원래 좀 쉬어야 되는데. 이 선거 끝나면 또 선거 마무리를 또 해야 되고. 계속 또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한테 인사도 드리고. 그렇게 또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류연정> 그러시군요. 지방선거는 이제 좀 지났습니다. 두 달 가까이 벌써 됐는데요. 좀 아픈 이야기지만 선거 이후에 첫 출연이시니까. 40%대 득표를 많이 기대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2018년 득표율이 34%여서. 이번 선거 득표율이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낮았어요. 32%대. 이유를 좀 아프지만 분석을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 오중기> 이게 원래 이제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 상으로는 저희들이 한 40%는 넘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흔히 말하는 이제 막판에 또 세 결집 이런 것들로 인해서 여전히 우리가 경북은 많이 힘든 곳이다라는 것을 다시 또 느끼게 되었는데요. 아쉬운 거는 이제 이재명 정부가 잘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여전히 우리 도민들께 제대로 전달이 아직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그리고 또 이번 선거 기간 좀 준비가 좀 짧았던 것도 좀 요인이 있었던 것 같고요. 원래 예비 후보 기간 하면 한 4개월 정도를 선거 운동을 해야 되는데, 이번에는 통합 문제 때문에.
 
◇ 류연정> 행정통합에 조금. 그렇죠.
 
◆ 오중기> 네, 출발이 많이 늦었죠. 그런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 선거였습니다.
 
◇ 류연정> 네, 또 뭐. 열심히 분석을 하셔서 다음 기회의 발판으로 삼으셔야 할 것 같고요. 그 이후에 이제 당무위원회에서 포항 북구 지역위원장이 되셨어요. 고향이 원래 북구신 거죠?
 
◆ 오중기> 예, 그렇습니다.
 
◇ 류연정> 네, 원래 이제 고향과 원래 활동하시던 영역에서 지역위원장을 맡으셨고. 이번에 경북도당 위원장에는 입후보 하셨습니까?
 
◆ 오중기> 예, 오늘 등록을 했습니다.
 
◇ 류연정> 네, 도당 위원장은 8월 9일쯤 결정이 되는 거죠?
 
◆ 오중기> 그렇죠. 예, 그 중간에 이제 우리 권리당원들의 투표. 또 대의원들의 투표를 거쳐서 8월 9일날 확정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류연정> 도당 위원장에 도전하시는 이유는 어떤 걸까요?
 
◆ 오중기> 이게 아시다시피 제가 도당 위원장을 몇 번을 하긴 했었어요. 예전에.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를 겪으면서 우리가 단 한 곳도 이제 단체장을 확보를 못 했죠. 그렇게 우리 기초의원 숫자나 도의원 숫자는 좀 늘긴 했지만. 여전히 이제 지역주의에 발목이 잡혀서 확실한 결과를 못 가져왔는데요. 저도 이제 정치를 시작한 지 한 20년이 넘어가기 때문에 마지막 힘을 좀. 우리 경북 전체의 변화 발전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까, 생각 중입니다.
 
◇ 류연정> 네, 사실 굉장히 유리하실 것 같은 게. 뭐, 대구도 지금 박형룡 위원장이나 두 분은 실제 이번 선거에 출마를 하셨던 분들이고. 어쨌든 상당히 그러면서 이름도 알리고. 득표도 하셨으니까, 좀 유리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오중기> 아유, 그래도 선거라는 거는 특히 우리 권리당원이 이제 1인 1표제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원님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저희들이 충분히 이 마음을 이렇게 가져오지 못하면 힘들지 않느냐. 그래서 갖고 있는 생각들을 당원분들에게 정말 진심을 가지고 좀 전달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그 전 도당 위원장 하신 임미애 의원은 이번에 최고위원 도전을 하셔서 본선까지 가셨어요. 그런데 이 TK 출신 의원으로서 사실 쉽지 않은 도전이잖아요.
 
◆ 오중기> 그렇죠. 
 
◇ 류연정> 네, 또 되는 것도 사실은 쉽지는 않은 일인데.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오중기>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우리 대구, 경북의 이름을 걸고 최고위원에 나선 것만으로도 참 응원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이게 아무래도 이 권리당원 투표가 1인 1표제로 바뀌면서 대구 경북 숫자가 너무 작지 않습니까? 타 지역에 비하면 이제 전라도 지역의 한 지역구도 되지 않는 이 정도의 당원표를 갖고 있는데. 그러니까 대구, 경북만을 바라보고 출마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영남 지역 전체에 대한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이제 어떻게든 지역주의를 극복을 하자. 라는 당원들의 그런 또 뜨거운 마음들이 좀 전달되지 않을까. 그렇게 되다 보면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TK를 넘어서 영남권 전체를 대변하시는 역할을 해 주실 거다. 경북의 권리당원이 전체의 한 어느 정도 차지를 합니까?
 
◆ 오중기> 정확하지는 않은데, 1만… 한 2, 3천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류연정> 그럼, 퍼센테이지로 한 어느 정도 될까요? 전체의.
 
◆ 오중기> 아…
 
◇ 류연정> 저희가 나중에 찾아보겠습니다.
 
◆ 오중기> 우리 전체 권리당원이 한 160만 명 정도 된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류연정> 대구, 경북이 굉장히 작긴 하군요. 그렇게 치면.
 
◆ 오중기> 예, 그래서 제가 도당 위원장에 출마한 이유도 이제 경북의 자긍심. 이게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예전에는 대의원 제도가 있어서 타 지역에 비해서 이렇게 우리가 당세가 좀 떨어지다 보니 보증을 받고 했는데, 이제 그런 게 없어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남은 숙제는 우리가 어떻게든 당원 숫자를 확보하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에 도당 위원장 나선 것도 총선 승리를 위해서. 우리가 지역 각 지역별로 10% 이상은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된다. 그러자면 당원들도 많이 확보를 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취지가 좀 많이 이번에 있습니다.
 
◇ 류연정> 알겠습니다.
 
◆ 서민지> 위원장님. 임미애 의원 말씀이 나왔으니까 질문인데요. 임미애 의원이 그 정청래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당내의 갈등을 증폭시킨 경향이 있다. 이렇게 비판을 좀 이어가고 계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 오중기> 그 점에 대해서는 이제 임미애 의원이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데. 저는 뭐, 이렇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또 도당 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가타부타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고 봐요.
 
◇ 류연정> 좀 조심스러우시죠. 또 어떤 누구를 또 많이 선호하시는 이런 모양새로 비춰질 수 있잖아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 오중기> 저는 오로지 경북 하나만 지금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이제 중앙당의 당대표 선거가 상당히 중요한데 그건 또 우리 권리당 의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고. 경북의 지금까지 사회에 있던 숙제들 풀어야 될 문제들 이게 세월이 지난다고 다 해결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또 남아 있는 대체 정치적 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서든 경북을 발전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할까, 저는 그 생각밖에 안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알겠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제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신천지 개입설. 이 부분은 특정 후보에 대한 문제라기보다는 어쨌든 이 특정 종교 집단이 당원 가입을 하고, 이런 부분이 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오중기> 일단 그게 이제 뭐, 정확한 팩트 자체가 애매모호한 점들이 좀 있긴 해요. 지금 그래서 이제 뭐, 팩트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또 그런 팩트를 위주로 해서 거기에 대해서는 당에서 어떤 적절한 조치가 있을 거라고 보고. 다만 이제 대구, 경북 쪽은 뭐, 그런 일이 저는 이 없다고 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제 당력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서 또 조심하기도 하고. 또 선별도 잘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좀 주의해야 한다. 뭐,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논란 나온 것에 대해서 조심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 오중기> 그렇죠. 
 
◇ 류연정>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오중기 포항 북구 지역위원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또 서 기자님 궁금하신 게 많으시죠> 정치부 기자여서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 서민지> 네, 위원장님.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TK는 민주당 내에서도 당원 수가 적은 지역이고요. 그리고 험지잖아요. 그래서 항상 이제 TK 시도당에서는 비례대표 확대를 골자로 하는 그런 선거제 개편 문제를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가까우면 이제 내후년 총선에서는 이런 부분이 좀 반영이 될 수 있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오중기> 현재 사실 이게 지역 안배한 비례대표는 더 많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이 선거는 한 번밖에 없었어요. 이번에 임미애 의원이 지역 안배 쪽으로 이렇게 비례대표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제 대, 경북 쪽은 한 번도 우리가 총선에서 이겨보지 못한 지역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계속 이어나가야 된다는 거는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제 강원도는 그나마 이렇게 또 단체장도 되고 해서 숨통이 트여지는데. 대구, 경북만 유일하게 지금 이렇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음 총선 의석수에 대구, 경북 몫이 반드시 좀 관철되어야 한다. 그건 저희들이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 류연정> 네, 총선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는데. 대구, 경북으로 치면 있기는 하죠. 이제 김부겸 전 총리. 홍의락 의원님.
 
◆ 오중기> 네, 우리 경북 입장에서는.
 
◇ 류연정> 네, 경북에서는 한 번도 없었고. 다음 총선이 그리 머지않았습니다. 뭐, 활동하시는 날들이 이제 500일 조금 남았다. 현역 의원님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다음 총선에서 조금 변화가 보일 거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이번 지방선거를 보면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 오중기> 쉽지는 않은데 이번은 이제 우리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지 약 1년 지나고 이 치러진 선거였다면. 한 2년, 이제 2년 남짓 남았는데 그때는 이재명 정부의 각종 수많은 이제 지금 해오고 있는 좋은 일들이 저는 성과가 나오리라고 보고 있고요. 또 그동안의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와 또 많은 희망 이런 것들이 좀 결실을 맺어 갈 수 있는 시점이 아닌가. 또 그렇게 본다면 우리 경북에서도 충분히 의석수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이제 포항이나 구미나 이렇게 큰 도시 위주로는 안정적인 저희들도 지지표가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제가 포항 북구 표를 보니까 한 38%까지 했더라고요. 그래서 한 10% 정도만 우리가 더 노력하면 분명히 우리가 승리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자신감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자면 더욱더 노력을 해야 되고. 특히, 이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되고. 특히 이재명 정부의 잘하고 있는 것들을 여전히 지금 잘 모르고 계시는 우리 시민들 도민들께 적극적으로 잘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그런데 사실 이게 좀 서남권하고 많이 분위기가 다를 것 같은 게요.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내용을 보면 TK가 매우 소외가 돼 있다. 홀대를 받는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뭐, 실제로 이제 위원장님 활동하시는 포항만 봐도 이번에 포항, 구미는 내용이 담기긴 했는데 구체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게 또 총선에서 뭐, 좋은 성과로 보일지 우려는 있습니다. 포항 내용은 어느 정도 좀 반영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오중기> 이게 짧은 순간에 이렇게 말씀 다 드리기 힘든데. 일단 서남권에는 그 기업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최적지였기 때문에 가는 거지. 이게 뭐, 우리 대구, 경북을 홀대하거나 뭐, 이런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필요한 곳에 기업체가 투자를 하는 거고요. 거기에 또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거고. 특히, 이제 우리 포항만 해도 그렇고. 우리 경북 지역에 우리 준비가 우리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들이나 단체장 이런 분들이 좀 준비가 저는 많이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철저히 준비를 해서 목소리를 내고 또 그것을 결과를 갖고 오기 위한 노력들이 저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너무 이렇게 좀 소홀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항도 새로운 시장이 되셨는데. 새로운 시장이 좀 더 이렇게 치밀하게 준비를 해서 포항에 필요한 것들에 대한 것들을 좀 정부에 구체적으로 요구를 하고 또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또 옆에서도 도울 건 돕고, 이렇게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같은 민주당 분들도 이제 오시는 분들한테 여쭤보면. 일부는 사실 안 뽑아줘서 그런 면 없지 않아 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안 해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시는 분도 있던데요.
 
◆ 오중기> 그런데 우리 이재명 정부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는 있지 않다고 봅니다. 이게 선차적인 문제나 입지 조건이나 여러 가지 것들이 맞아서 이렇게 지금 서남권이 먼저 출발한 것 같고요. 우리 특히 대구 경북에 단체장 선거에서 우리가 이기지 못해서 홀대를 한다. 뭐, 이런 것은 저는 뭐,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지역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그냥 대통령한테 보고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차분하게 각급 관계 부처를 잘 설득도 해야 되고. 또 그것도 좀 공론화해야 되고. 또 그러자면 또 현역 의원들이 열심히 도와줘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그런 노력들을 잘 안 하시는 것 같아요.
 
◇ 류연정> 국민의힘에서 좀 안일했다. 준비를 덜 했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 오중기> 준비를 안 한 거죠. 그 준비를 제대로 안 했기 때문에 못 갖고 오는 거지. 이게 그냥 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셨기 때문에 전국 8도 어디 하나 소홀히 할 데가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2년 뒤 총선이 남았으니까. 어쨌든 또 총선 즈음에는 정부에서 지역민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또 공약들 약속들이 더 나오지 않겠습니까?
 
◆ 오중기> 저희들도 준비를 많이 해야 되죠. 저희들이 그러면 우리가 당선되면 어떻게 하겠다, 라는 프로그램들을 잘 준비를 해서 실현 가능한 공약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공약들을 우리가 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류연정> 네, 그렇게 하면 또 2년 뒤에 총선 결과가 여태까지와 좀 다를 수 있겠다. 이런 기대를 하실 것 같습니다.
 
◆ 오중기> 뭐, 그런 역대 어떤 선거 때보다 이번에 다가올 총선에 대한 기대가 더 큽니다. 특히 경북 지역에서는 그렇군요. 이재명 정부가 한 2년 남짓 남았는데 분명히 또 좋은 성과를 낼 거고. 또 그것을 토대로 해서 우리가 또 지역민들하고 소통을 잘 하면. 분명히 승부를 걸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류연정> 오늘 총선 이야기를 나누고 또 이런 말씀을 듣다 보니까, 위원장님의 다음 행보도 아직 꽤 남았지만 궁금한데요.
 
◆ 오중기> 예, 저는 총선 준비를 하고 있고요. 당에서 이제 공천을 해 주신다면 저는 또 총선에 한번 또 온 힘을 다해서 한번 해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또 한 번의 선거를 준비하시는. 정말 쉽지 않은 결심이신 것 같아요.
 
◆ 오중기> 네, 그런데 이게 지역주의를 이렇게 부숴 나가는 일들이 쉬운 일 같았으면 누구나 다 했을 거라고 보고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이렇게 전화 연결이라도 해 주시는 거라고 보고. 저는 뭐, 더 좀 이렇게 정치적 나이라는 게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한번 국회 입성을 노려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거의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고. 뭔가, 도전하시는 결의가 좀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오히려 지사 때랑 조금 다른. 뭔가 아직 꽤 남았지만 그런 느낌이 굉장히 나은 것 같은데요. 네, 알겠습니다. 준비 잘하시고 일단 도당 위원장 결정부터가 남아 있는데. 네, 굉장히 그 도전자들이 많이 늘어나서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 오중기> 예, 지금 한 4분 정도가 이제 출사표를 던졌고요. 저를 포함해서 이제 당원들한테 이제 각자가 갖고 있는 생각들을 말씀을 드릴 텐데. 도당 선거도 흔히 말해서 마타도어 한다거나 이런 방식이 아니라. 더 나은 비전을 가지고 우리 도민들에게 좀 제대로 비춰지는 게 중요하거든요.
 
◇ 류연정> 알겠습니다. 건전한 경쟁을 통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오중기>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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