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청장이 수개월 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주민불편 민원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민원인을 만나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 끝에 민원을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첫 번째 민원은 불법 광고물 철거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민원인은 수개월 전부터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며, 처리 과정의 적정성과 담당 직원들의 행정 절차에도 문제를 제기해 왔다.
손 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 제기 경위와 현장 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를 민원인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 끝에 민원인은 행정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장기간 이어졌던 민원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 민원은 한 아파트 단지 출입구 주변 환경 정비를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환경 개선 요구와 함께 민원 처리 과정에서 담당 직원의 업무 방식 등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면서 갈등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었다.
손 구청장은 역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민원인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관계 부서와 함께 현실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했다. 또 민원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과 소통을 이어가며 상호 간 오해를 해소했고, 민원인 역시 결과를 수용하면서 해당 민원은 원만히 마무리됐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만나 소통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 해결책을 찾은 적극 행정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손정현 마산회원구청장은 "민원은 행정이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과정"이라며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