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올해 상반기 진로체험 인증기관 391곳 선정

교육부 제공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391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인증기관은 총 2627개로 늘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인증기관은 매년 4회 이상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는 AI(인공지능) 분야 진로체험 기관 30곳을 포함해 △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체험 기관 총 82곳이 추가 됐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기관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체험처에 비치된 QR코드로 '꿈길'의 '개인 진로이력 관리시스템'에 바로 접속해 체험 소감과 만족도 등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의 체험활동을 누적·관리할 수 있다.
 
교사도 '꿈길'에서 학생이 쓴 체험활동 보고서를 확인하고, 이를 진로상담과 학생 진로지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하반기에도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추가 인증할 예정이다.
 
유지완 교육부 학교지원관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진로설계 역량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양질의 진로체험기관을 계속 발굴·확대해,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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