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감규상(비례대표) 의원이 '기업하기 좋은 창원'을 위한 양질의 노동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감 의원은 지난 27일 제1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양적 확대에 치중한 일자리 10만 개 창출은 노동자의 안전과 고용 안정이 담보되지 않으면 신기루일 뿐"이라며, 청년이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3대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과 노사정 공동 점검을 위한 '창원형 노사안전망 구축', 소외된 중소기업·플랫폼 노동자의 격차 해소를 위한 '노동복지기금 신설', 임금체불 감소 및 정규직 비율 등 '노동 기본권 보장 지표'의 공약 이행 평가 반영 등이다.
감 의원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노동자의 삶이 존중받고 안전이 담보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창원시가 일자리의 양적 확대를 넘어 노동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