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전북 임실군의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북본부 임직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력 인프라 구축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전력사업과 전기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전기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임실군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군은 농촌유학 빈집 재생사업과 학생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저소득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등 모두 9개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임실군은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요거트를 기부자에게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윤여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가 임실군 발전과 군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지역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