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폭염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북구 양정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H-지역동행 삼계탕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염선용 북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노사는 오는 31일까지 울산 북구지역 경로당 38곳에 삼계탕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북구 내 삼계탕 전문 음식점 9곳에서 삼계탕 1900여 그릇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노사가 사회공헌기금 3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배식 봉사 전반의 운영을 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삼계탕 데이'는 현대차 노사의 북구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인 'H-지역동행'의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지원한 삼계탕은 모두 1만6천여 그릇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