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인공지능(AI)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AI를 활용한 복지행정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도는 29일 보건복지부, 경기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복지 분야 AI 정책실험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AI 챗봇을 통한 복지서비스 정보 안내 △복지 담당 공무원의 단순·반복적인 업무 지원과 신청자 정보 기반 사례별 적합서비스 추천 △태블릿 기기를 통한 대상자 정보 제공 등이다.
도는 AI 기술 도입 시범 사업을 통해 도민의 복지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누수 없는 공공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최첨단 AI 복지 모델을 현장에 시범 도입하고, 모범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