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의사제 성공 정착 교육협력 거버넌스 구축

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지역의사제 성공 정착을 위한 교육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도는 29일 충북대학교·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도내 의료기관, 충북의사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료 교육협력 거버넌스 구축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의료인재 양성부터 교육, 임상실습, 수련, 지역 정착까지 연계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북형 지역의료 교육협력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버넌스는 △지역 의료교육 정책 연계 △학생 임상실습 지원 △지역 의료기관 교육자원 발굴 △멘토링·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도는 오는 9월 지역의료 교육협력 거버넌스 협의체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의료인재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7년부터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은 기존 89명에서 135명으로 46명 늘어난다. 2028년부터 2031년까지는 해마다 58명이 증원된다.
 
늘어난 정원은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돼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동안 도내에서 의무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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