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가 지난 28일 창원NC파크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사)자연보호연맹 경남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아끼고! 자연 지키고!' 대국민 에너지절약·자연보전 연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국민 대상 여름철 에너지 절약 유도와 매년 7월 28일 UN이 지정한 '세계 자연보전의 날'을 연계해 기획됐다. 유관기관 등 참여자 50여명은 이날 경기장 출입구에서 홍보현수막·안내문을 활용한 절전캠페인을 벌이고 경기장 안팎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캠페인 에너지 절약분야로 여름철 전기절약 요령을 안내하고 에너지캐시백 가입 독려, 전력망확충 필요성을 홍보했고, 자연보전 분야에서는 자연보호연맹이 준비한 환경보호 관련 사진 25여점을 전시했다.
특히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 시작 전 시간대에 맞춰 진행돼, 야구장을 찾은 다수의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연보호연맹 경남협의회 이광식 회장은 "에너지 절약과 자연보호라는 두 가치가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전 경남본부 김재국본부장은"에너지 분야와 자연보전 분야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 의미깊다"며, "앞으로도 에너지·환경·지자체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시너지를 확대하고,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