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중입자 암치료센터 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 '본격화'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가 과거 석탄의 도시에서 미래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할 전망이다.

삼척시는 지난 29일 '중입자 암치료센터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실행지원 프로젝트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입자 암치료센터의 안정적인 설립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추진 전략을 비롯해 사업 성공에 직결되는 핵심 과업의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내외 중입자 치료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장비 선정 전략과 치료센터 운영 계획, 의료클러스터 경쟁력 확보 방안, 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장비 선정과 운영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는 한편 의료·연구·산업이 융합된 의료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협의 등 주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와 장비 도입 준비를 통해 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는 중입자 암치료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핵심 과업을 점검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의료·연구·산업이 융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중입자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