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에게 뒤통수 맞았던' 바르코, 알론소의 첼시로 이적

발렌틴 바르코. 첼시 X

사비 알론소 체제의 첼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발렌틴 바르코를 품었다.

첼시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바르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2033년까지.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2000만 유로(약 333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바르코는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16세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했고, 202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했다. 스페인 세비야, 스트라스부르 임대를 거쳤고, 2025년 스트르스부르로 완전 이적했다. 2025-2026시즌 기록은 43경기 12골.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다만 경기력보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에게 뒤통수를 맞아 화제를 모았다.

첼시는 알론소 감독 부임과 함께 선수단 개편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6호 영입이다. 앞서 모건 로저스, 대니 웰벡, 엠마누엘 에메가, 막상스 라크루아, 마르코 팔레스트라를 영입했다.

첼시와 스트라스부르는 토드 보엘리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이 공동 소유하고 있다. 바르코는 이번 여름 에메가에 이어 스트라스부르에서 첼시로 이적한 두 번째 케이스다. BBC에 따르면 지난 시즌 이후 13번째 이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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