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톱' 울산 이동경, K리그1 20~21라운드 연속 MVP

울산 이동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동경(울산 HD)이 K리그1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이동경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MVP 선정을 알렸다. 이동경은 지난 2일 FC안양과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1-1로 맞선 후반 28분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 프리킥으로 쐐기를 박았다. 울산도 3-1로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

선두 FC서울을 울렸던 20라운드(1골 1도움)에 이은 두 라운드 연속 MVP 수상이다.

이동경과 함께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야고(울산), 갈레고(부천FC)가 21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루빅손과 엄원상(이상 대전하나시티즌), 바사니, 성예건(이상 부천), 수비수 부문에는 이주용, 김건희(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이정택(김천 상무)가 자리했다. 최고 골키퍼는 김현엽(부천)이다.

21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천이었다. 부천은 지난 1일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갈레고, 성예건, 가브리엘의 연속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2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3으로 막을 내린 제주SK FC-인천전이다.

한편 K리그2 20라운드 MVP는 플라나(화성FC)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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