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도 경기했는데…UFC 파이터 나시멘투, 34세 나이로 심장마비 사망

알란 나시멘투. UFC X

UFC 파이터 알란 나시멘투(브라질)가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UFC는 4일(한국시간) "무거운 마음으로 브라질의 플라이급 파이터 나시멘투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나시멘투는 현지시간 3일 아침 심장마비 증상을 겪은 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 도착한 의료진의 노력에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나시멘투는 브라질 출신 그래플러로, 2021년부터 UFC에서 활동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검은띠 보유자로, 서브미션에 강점을 보였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22승7패. UFC에서는 4승2패를 기록하는 등 톱1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특히 나시멘투는 지난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파이트 나이트에도 출전했다.

UFC를 비롯한 MMA계는 충격에 빠졌다. 더스틴 포이리에, 헨리 세후도, 맥켄지 던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나시멘투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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