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민선9기 핵심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신설했다.
10일 달서구는 민선9기 구정 비전과 혁신 과제를 실현할 '달서 대전환 혁신단' TF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혁신단은 단장인 달서구 총무과 소속 신동현 사무관(5급)을 포함해 총 8명으로, 행정문화·DS(대구성서)밸리·공간조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행정문화·성서산단 DS밸리, 지역축제 및 경제축제·힐링공간·주민복지·교육환경 등 6대 혁신 과제를 추진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직면한 위기를 인구, 산업, 재정으로 설정하고,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현안을 통섭적으로 논의하는 '슈퍼 데스크'와 혁신단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혁신단에 형식적인 보고 중심의 회의에서 벗어난 입식 테이블 형태의 스탠딩 회의를 도입하고 매일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최연소 27세의 혁신단원들과 연령과 직급에 관계없이 토의하는 등 일하는 방식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입식 테이블에서 나누는 솔직하고 치열한 아이디어가 51만 달서구민의 삶을 바꾸는 대전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