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안향교 대성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안향교 대성전.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예안향교 대성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예안향교는 1411년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며 예안향교 대성전은 1569년, 1723년에 중수를 거쳤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로 일반적인 향교 건축과 달리 양옆 칸의 창호 인방재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한 고식 기법을 적용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안향교 대성전은 건립과 중수 연대가 명확하고 독특한 가구 구성과 고식 기법을 간직해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 유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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