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원광대학교·전주기전대학교와 협력해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는 '2026년 전북시민대학 임실캠퍼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시·군, 지역 대학이 협력해 대학의 전문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임실군은 디지털·금융·건강·신체활동 분야 5개 특화과정을 마련한다.
교육과정은 △임실에서 활용하는 ChatGPT 사용법 △행복한 노후생활과 금융 이해 △한의학을 통한 체질 건강관리 △아로마와 싱잉볼로 설계하는 뇌 휴식 △근기능 회복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법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 실습과 금융·재무관리, 체질별 건강관리, 심신 안정 활동, 개인별 운동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별 6~8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9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임실군청 주민정보화교육센터와 농민교육장, 종합경기장 다목적체육관 등에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20세 이상 임실군민이며, 신청은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수강생은 8월 25일 개별 안내한다.
군은 교육 종료 후 수강생 만족도와 학습 성과를 조사해 군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전북시민대학 임실캠퍼스가 군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