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제8대 사무처장에 박범수 전 경기아트센터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경기아트센터 전략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과 자체평가위원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아르코는 지난 6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사무처장 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추천위원회가 7월 22일 후보자 3명을 이범헌 위원장에게 추천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박 신임 사무처장을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범헌 위원장은 "박범수 신임 사무처장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춘 적임자"라며 "아르코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예술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