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기업중앙회, 충북도의회에 공공구매 기반 마련 등 건의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장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는 10일 오후 충청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의회와 함께하는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식 의장과 심기보·이태훈 부의장, 임동현 과학경제위원장, 이윤재 수석 대변인을 비롯해 충북도 김진석 경제통상국장,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 도내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과 조합 이사장들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판로 확대 등을 위한 6개 현안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지역 중기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지원 사업 예산 확대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증액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인프라 고도화 지원 △화장품 산업 소비자 접점 확대와 공동브랜드 활성화 △일사천리 TV홈쇼핑 판로 지원 사업 예산 증액 등이다.

최병윤 회장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은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주체"라며 "현장의 어려움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도의회의 적극적인 입법·예산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식 의장은 "제안된 과제가 실질적인 지원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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