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는 육군 제32보병사단과 국방 드론 전문가 양성과 국가·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백석대가 보유한 드론 교육·연구 인프라와 군의 실전적 드론 운용 역량을 연계해 국방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안보를 위한 합동방위지역 드론 운용 및 대드론 대응전략 공동연구와 국가·지역안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보·초빙교육 및 병영체험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백석대는 백석무인항공센터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사단 드론교육센터의 현장 경험과 연계해 국방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드론 전문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송기신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드론 교육·연구 역량과 군의 실전 경험을 연결해 미래 안보환경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함께 양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백석무인항공센터를 중심으로 교육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국방 드론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