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20일 개막

8월 20일~23일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
맨손전어잡기 체험, 전어 무료 시식회, 전어 퀴즈쇼 등

사천시청 제공

사천시 전어축제 추진위원회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3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전야제와 축하공연이, 2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22일과 23일에는 '각설이 데이'를 비롯해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지역 예술단 무대 등이 마련된다. 축제기간에는 '맨손 전어잡기 체험'과 '현장 노래방(나도 가수다)', '전어 퀴즈쇼', '전어 무료 시식회'도 운영된다.

삼천포항의 여름 전어는 뼈가 연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제철 별미이다.

장제영 전어축제 추진위원장은 "삼천포 여름 전어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여름철 별미이다"며 "삼천포항의 푸른 바다가 주는 낭만과 아름다운 여름밤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시고 바다가 주는 선물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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