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베트남 다낭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광양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대표단을 다낭시에 파견해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양자 회담과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광양시는 지난 2017년 베트남 꽝남성과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해 왔으며, 지난해 행정체계 개편으로 꽝남성이 다낭시에 편입되면서 기존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경제·투자·무역을 비롯해 항만물류와 관광·보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민간·기업 간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광양시 K-POP 댄스 공연팀은 현지 '베트남-한국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광양문화도시센터는 다낭 파인아트 뮤지엄에서 미디어아트 작품 6점을 선보였다.
광양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경제·관광·문화예술·교육·청소년 등 분야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