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채은·김정민 맹활약' 울산대 수영부, 전국대회서 메달 봇물

울산대 1학년 권채은 평영 100m 우승·50m 준우승…2학년 김정민 자유형 100m 정상

울산대학교 수영부는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진 왼쪽부터 1학년 권채은, 2학년 김정민 선수.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수영부는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렸다.

울산대 스포츠과학부 1학년 권채은 선수는 평영 100m에서 1위, 평영 5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같은 학부 2학년인 김정민 선수도 자유형 1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울산대 수영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7월 강원체육고에서 울산광역시체육회 수영팀과 합동 전지훈련을 하며 경기력을 보완했다.

선수들을 지도한 유용상 교수는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좋은 성과를 보여줘 기쁘다.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과 함께 지덕체를 겸비한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은 울산대 수영부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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