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충청북도의 공약 사업을 평가할 자문위원회가 11일 출범했다.
충북도는 이날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도내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관련 전문가 등 25명으로 꾸려졌다. 앞으로 4년 동안 공약사업 실천계획 심의, 개선방안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도정 방향에 맞춰 △창업특별도 △안심특별도 △균형특별도 △문화특별도 △실용특별도 등 5개 소위원회로 구성됐다.
소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공약 사업을 확정하기 위한 100대 공약 목록(안)을 논의하고 분과별 실천계획을 검토했다.
평가자문위원회는 소위원회별 공약 이행 방안을 재검토한 뒤 다음달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신용한 지사는 "공약이 제대로 이행돼 도민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