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용수를 활용한 대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농경지와 과수농가의 타들어가는 피해가 이어지고,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의 시름도 깊어짐에 따라 소방본부 차원의 선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원은 소방 본연의 임무인 화재진압 등 소방활동 수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창원소방본부에서는 현재까지 177회의 폭염 대응 소방지원활동으로 총 1311.5톤의 소방용수를 가뭄 현장과 농가에 공급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용수 지원이 작은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