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원 후보 윤곽…사장 김도균·부사장 권순형·유정배

연합뉴스

강원랜드 차기 사장 후보에 김도균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이 이름을 올렸다.

부사장 후보로는 권순형 현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각각 추천됐다.

강원랜드는 11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제234차 이사회를 열어 임원 선임 계획안을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장 후보로 김도균 전 사령관을, 부사장 후보로 권순형 상임이사와 유정배 전 사장을 각각 정했다. 장경열 전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은 상임감사위원 후보에 포함됐다.

후보자들은 오는 26일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제34차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속초 출신인 김도균 사장 후보자는 국방부 대북정책관과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거쳤다.

권순형 부사장 후보자는 KB국민카드 영업본부장과 KB국민카드 영업지원 그룹장 등을 맡았다.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사)강원살림 상임이사와 (사)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랜드 사장의 임기는 3년, 부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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