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분기 영업익 2조4898억원…전년比 397%↑

연합뉴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조 4898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97.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조6313억9500만원으로 181.1% 늘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369.4% 증가한 1조9052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개 분기 연속 순이익이 1조원을 넘은 건 증권업계 최초"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앞서 올해 1분기에도 1조19억4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회사 측은 또 "2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16조2천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39.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호조 배경으로 회사 측은 WM·연금, Brokerage, Trading 등 주요 사업에서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가 이어지며 경상적인 이익 창출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고 소개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는 고객의 자산 성장과 함께한다는 것이 미래에셋증권의 변함없는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하는 글로벌 투자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