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암살 위협 우려로 경호 수준도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미 군사전문매체 '워존'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장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 인근에 험비가 배치된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차량에는 스팅어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어벤저 방공시스템이 장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 귀국길에서는 이란의 위협을 걱정해 대통령 전용기가 아닌 군 수송기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위협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당시 극비리에 진행된 기만 작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