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플레이션' 에 선뜻 나가지 않는 지갑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일부 채소 가격이 급등하는 '히트플레이션'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시금치 평균 소매가격은 100g 기준 1088원으로 한 달 전보다 85.3% 올랐다. 배추는 한 포기에 3509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28.0%, 양배추는 한 포기에 3067원으로 5.5% 올랐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미나리는 1㎏에 160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8000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2000원 각각 올랐다. 청오이는 10개(2㎏)에 130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6000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원 올랐다. 사진은 12일 서울 인왕시장 채소 가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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