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시내 상가를 돌면서 금품을 수차례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4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약 일주일 간 전주시내 상가에서 14회에 걸쳐 1700여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그를 긴급체포 했으며, A씨가 수차례 절도 전과가 있던 점 등을 토대로 특정범죄가중법을 적용해 그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