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관리 솔루션 및 이미지 스톡 전문기업 ㈜위즈데이타(대표 이진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만화가들의 화풍을 반영한 국내 최초의 이미지 생성기 '툰스타일(ToonStyle)'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개발은 ETRI 출자 AI 전문기업인 ㈜인튜웍스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위즈데이타는 AI 저작물 관리 솔루션 '콘텐츠프로(ContentsPRO)'를 보유한 저작권 보호 솔루션의 선두주자다. 글로벌 유명 콘텐츠인 '귀멸의 칼날' '어몽어스' '어도비 Systems' 등의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수행하며 고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 국내 스톡이미지 시장이 글로벌 기업들의 거대 콘텐츠 물량에 밀려 고전하는 가운데, ㈜위즈데이타는 AI 기술을 접목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한 '툰스타일(ToonStyle)'은 기존 글로벌 AI 생성 플랫폼이 의존하던 디즈니·픽사, 지브리 스타일에서 벗어나, 7080 인기 만화가들의 화풍과 국산 주요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독창적인 K-스타일 솔루션이다.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업로드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국산 고유의 만화풍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향후 B2C 구독 서비스 및 B2B API 형태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위즈데이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 보유한 25만 컷의 저작권 자산과 국내 유명 만화·애니메이션 IP를 결합, 100만 컷 이상의 K-스타일 AI 이미지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또한 AI 기반의 자동 분류, 메타 태깅, 다국어 키워드 생성 및 유통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 마켓 등록 비용을 크게 절감할 계획이다.
㈜위즈데이타 측은 "자사 글로벌 유통 플랫폼(스마트이미지)의 AI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외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여 K-이미지콘텐츠 공급의 최전선에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