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의 'AI 협업 도구', 중앙부처 9곳 도입…행정혁신 지원

삼성SDS 인공지능 협업 설루션 '브리티웍스'
정부 부처 공식 협업 도구로 확

삼성SDS 브리티웍스. 삼성SDS 제공

삼성SDS의 인공지능(AI) 협업 설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가 정부 부처의 공식 협업 도구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브리티웍스는 AI 검색, 지식 관리, 문서 작성과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 등 다양한 협업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설루션이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접목해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부처 간 협업을 돕는다.
 
삼성SDS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에 이어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총 9개 부처가 브리티웍스 도입을 확정했으며,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3일 설명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0개 이상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삼성SDS는 브리티웍스를 공식 협업 도구로 제공하며 정부의 AI 행정혁신을 지원 중이다.
 
이 기업에 따르면 브리티웍스를 활용하면 공무원들은 방대한 행정자료에서 필요한 정보를 AI 검색으로 빠르게 찾고, 자동으로 정리된 회의록을 활용해 후속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출장이나 외근 중에도 사무실에 복귀하지 않고 업무를 이어갈 수 있어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브리티웍스는 삼성SDS의 보안 기술과 국가정보원 최고 보안 수준인 '상' 등급을 획득한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운영돼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SDS는 정부의 AI 업무 환경 확대에 맞춰 브리티웍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공무원의 업무 생산성과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정부 AI 협업 도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S 송해구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으로 온AI 모바일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공공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