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특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천안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천안시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과 AI 음원 생성 기법을 활용해 이동녕 선생의 독립 활동과 천안시민의 일상 공간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현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3월 1일 공개한 삼일절 기념 AI 뮤직비디오 '눈앞에서'에 이은 후속작이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했던 이전 영상과 달리 이번에는 이봉주 마라톤, 홍대용 과학관, 천안중앙시장, 꿈누리터 등 시민의 생활 공간을 담았다. 이를 통해 이동녕 선생의 독립 정신이 시민의 삶 속에 이어지고 있음을 표현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시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동녕선생의 정신을 과거의 기록으로만 남기지 않고, 오늘날 천안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