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출판산업 전략은…하정우 前 AI 수석에게 듣는다

출협, 25일 마포중앙도서관서 출판산업 AI 대응 대담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인공지능(AI) 시대 출판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특별강연을 연다.

출협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AI 시대, 대체불가 대한민국 AI전략과 출판산업의 변화 방향'이다. 생성형 AI에 이어 검색증강생성(RAG), 에이전트 AI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국가 AI 경쟁력을 뒷받침할 지식데이터 전략과 출판 데이터의 가치, 저작권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체계 등을 다룬다.

하 전 수석은 초대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네이버 미래AI센터장을 역임했다.

강연 뒤에는 '출판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담이 이어진다. 하 전 수석과 이재흥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민간위원, 서대진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가 출판 저작권 보호, AI 학습데이터 보상체계, 출판사의 AI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태헌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은 "출판계와 AI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지식자산으로서 출판 데이터의 가치를 세우고,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무료이며, 출판 관계자와 작가, IT·AI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300명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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