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규제·기업애로 통합 119지원센터 출범 한 달 만에 가시적 성과

지난달 1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규제&기업애로 119 통합지원센터 현판식이 열렸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규제&기업애로 119통합지원센터가 출범한 지 한 달 만에 48건의 상담을 접수해 2025년 월평균 접수 건수(13.6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출범한 통합지원센터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규제와 기업 애로사항 처리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처리 기한도 14일 이내로 명문화했다.
 
출범 후 한 달간 접수된 48건의 상담 가운데 40건은 조치가 완료됐고 복합적인 협의가 필요한 8건에 대해서는 심층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매주 1회 산업단지를 순회하는 합동 현장 접수창구 운영 등 통합지원센터의 '발로 뛰는 밀착 행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
 
한 지역 급식업체는 현장 상담을 통해 맞춤형 홍보 컨설팅을 제공받아 지역 일간지에 소개되는 등 판로 확대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생 행정을 바탕으로 기업과 소상공인 등 누구나 통합지원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동혁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단순 안내에 그치지 않고 해묵은 규제까지 실제로 바꿔 내는 창구가 되도록 현장 방문과 처리 속도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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