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울진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호 기탁했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포항시와 울진군 공무원 각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특히, 동해안 중심 도시로서 오랫동안 교류를 이어온 포항시와 울진군이 고향사랑기부라는 뜻깊은 매개체를 통해 행정적·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이번 상호기부는 그 의미가 깊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두 지역 간 깊은 신뢰로 상생 발전하는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포항 대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