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곶자왈공유화재단 업무협약

곶자왈 가치 인식 확산과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위해 협력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13일 오전 곶자왈 가치 인식 확산과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공

곶자왈 생태자원을 활용해 제주 자연환경 보전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한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3일 오전 곶자왈공유화재단 회의실에서 가족친화 문화 확산과 제주 자연환경 보전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곶자왈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곶자왈 생태자원 연계 공동사업 발굴 △제주 자연환경 보전 가치 확산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가족친화 문화 확산과 일·생활균형 실천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추진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정보 공유 등에도 협력한다.

특히 곶자왈이라는 지역의 공공자원을 가족친화 활동과 연계해 제주의 자연환경인 곶자왈의 가치를 알리고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자는 것이 이번 협약의 취지다.

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가 운영·지원하는 수눌음돌봄공동체 220개 팀은 물론 가족친화인증기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협약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수눌음돌봄공동체의 가족 단위 활동과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및 일·생활균형 실천을 곶자왈 생태자원과 연계해 가정과 일터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업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가족친화 문화 확산과 제주 자연환경 보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강문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가 가진 소중한 생태자원을 가족친화 문화와 연결해 가족이 함께 자연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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